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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·한방 접목한 건강검진, 연령대에 맞게 받으세요
한의사가 수검자의 사상체질을 진단하고 있다. 경희대 동서건강증진센터에서는 양방과 한방의 검진을 모두 받을 수 있다. [사진 경희대의료원] ‘눈에 보이지 않는 미병(未病)까지 잡아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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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동조합·소규모기업 … 일본은 노인 자립경제 택했다
2011년 미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소설 『2030년 그들의 전쟁』은 가까운 미래의 미국 사회를 그리고 있다. 이 소설엔 26세 청년이 버스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현장에서 사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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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4㎏ 빼고 싶나요? 1년간 매일 100㎉ 덜 먹으세요
숫자로 차리는 웰빙 밥상 정성껏 차린 밥상이지만 영양의 균형이 맞는지, 칼로리가 적당한지 자신 없을 때가 많다. 건강 밥상 차리기가 어렵게 느껴질 때,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 싶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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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6만 명 … 알뜰폰 찾는 살뜰 고객들
알뜰폰을 쓰는 소비자가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5%를 넘어섰다. 2011년 7월 시장에 나온 지 32개월 만이다. 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는 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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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우리 병원은 남성 수술 전문이라 아픈 건 안 봅니다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얼마 전 목이 부어 침 삼키기조차 힘들어졌다. 이비인후과를 찾았더니 의사는 비강내시경으로 코와 목 안을 살피더니 “맑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만들 수 있다”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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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혼밥녀는 괜찮은데 혼밥남은 왜 복부비만? 도대체 뭘 먹길래
━ [단독] 부인 잔소리 덕?…'혼밥’ 남성 건강, 배우자 유무로 갈려 한 30대 직장인이 편의점에 마련된 1인 좌석에서 '혼밥'하고 있다. 외식과 패스트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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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청년 21만 명에게 구직수당 … 저소득층 여성 임대주택 첫 공급
내년에는 만 65세 이상에게 주는 기초연금이 월 25만으로 오르고 치매 국가책임제사업이 실시된다. 병사 월급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오르고 공립어린이집 수도 지금보다 14%가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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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오면 임금 10% 늘어…청년 ‘인서울’ 이유있네
일자리위원회는 3일 회의를 열어 지역이 주도적으로 고용정책을 펴면 연 최대 200억원을 주는 ‘지역 고용정책 개선방안’을 의결했다. [연합뉴스] 지방대에 재학 중인 김이현(26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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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인 가족 월소득 230만원 이하면 50만원씩 6개월간 구직수당
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 등으로 권리금조차 포기하고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. 이들은 새 점포를 낼 돈도 없고, 새 일자리를 구하기도 쉽지 않다. 자칫하면 빈곤의 나락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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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동진 어려운말, 잘난체" 기생충 평 논란···심각한 韓문해력
━ 심각한 한국인 문해력 [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] “수험생 멘붕…!” “1도 모르겠다.” “국어 맞나요?” 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언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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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약물중독 환자 5년간 7만7000명...40대가 가장 많다
[중앙포토] 국내 약물중독 환자가 5년간 7만7000명에 달하는 등 의약품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.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(바른미래당)은 건강보험심사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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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특허 진동칩 활용한 기능성 건강신발 인기
슈올즈 슈올즈는 특허받은 진동칩을 활용한 기능성 건강 신발이다. 사진은 제네바스포츠. [사진 슈올즈] 프리미엄 기능성 신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㈜슈올즈의 건강신발이 꾸준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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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읽기] 시진핑 시대의 상산하향 운동
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“지식청년은 농촌으로 내려가 빈농으로부터 재교육을 받아라”. 1968년 12월 2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(人民日報)가 전한 마오쩌둥(毛澤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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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애 첫 집이라면 6억까지 대출, 유류세는 37% 인하
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·자영업자를 위해 정부가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작한다. 생애 첫 집을 사는 사람에게는 담보인정비율(LTV)을 80%로 완화한다. 스마트폰에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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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 모두 행복한 나라 공기업 시리즈 ⑧ 보건복지] 기초생보제 20년만에 수급자 142만 → 203만명으로
포용적 복지국가로 진화 … 올해 사회복지에 쓰는 돈 180조5000억원 한국 복지의 근간은 시행 20년을 맞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다. 그간 국민의 복지 욕구가 커지면서 사회복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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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마스크,백신 이어 요소수까지…이달 말 ‘종부세 폭탄’(8~13일)
1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요소수 #종합부동산세 #국가채무 #시진핑 #코로나 치료제 #천안함 #유류세 #대학평가 #월드컵 등이다. 이달 말께 올해분 종합부동산세 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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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혈자의 92%가|25살 이하의 젊은이|대한혈액관리협회, 작년 1년간 실태조사|혈액 수요량은 해마다 늘어나|학생헌혈 36%, 직장헌혈 절실
전국의 혈액 사용량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으며 헌헐자의 91·7%가 25세 이하의 청년층이며 직업별로는 학생이 36·4%나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24일 대한 혈액관리 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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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말 내 자식 맞나…”, 중국 친자 확인 열풍
▶영화 핑궈에서 주인공 쿤이 아이의 혈액형이 사장의 아이가 아닌 자기 아이라 돈을 요구할 수 없게되자 의사를 매수해 아이의 혈액형을 사장의 아이로 바꿔치는 장면. 2007년 농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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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 부처가 '청년 일자리 창출' 사업
올해도 비슷한 성격의 사업에 여러 부처가 제각각 예산을 짠 중복 편성이 도마에 올랐다. 일부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았는데도 법안과 관련한 예산을 먼저 반영하기도 해 빈축을 샀다.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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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어민후계자
올해부터 농어민후계자육성계획이 본격적으로 시행에 옮겨져, 농어업 인력의 충실, 그에 따른 생산성의 향상을 기대케한다. 부정 축재환수금 4백여억원을 기금으로하여 운영되는 농어민후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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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핵 환자수 점차 줄지만 청년층 발병률은 증가세
결핵환자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15∼34세의 젊은층에서는 발병률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서울시는 올들어 일반주민 39만 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한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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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입양아 고국서「뿌리」익히기 구슬땀-YWCA 여름학교 프로그램에 유럽입양 청소년 23명 초청
유럽지역에 입양된 한국 어린이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 모국을 방문, 무더위도 잊은 채 「뿌리 알기」작업에 열중하고 있다. 서울YWCA가 작년에 이어 마련한 91해외 입양 청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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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파일] 내년 실업률 3.5% 전망
내년도 평균실업률이 3.5%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. 그러나 청년층의 실업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. 노동부는 23일 내년 경제성장률을 4%대로 가정할 경우 연평균 실업자 수는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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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청년 취업률 OECD평균 이하
우리나라 청년층의 취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평균수준보다 크게 뒤지는 등 청년 실업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9월30일부터 10월9일까